강아지를 어렸을 때부터 키운다면 훈련을 오래 천천히 시킬 수 있어서 괜찮지만 당장 다 큰 아이들은 배변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데요. 정말 쉬운 초간단 훈련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
준비물
1. 강아지 패드
2. 강아지 간식
3. 종이컵
4. 테이프
훈련 준비
1. 패드를 거실 같이 넓은 곳 구석에 3개 정도 놓습니다.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위치를 선택하게 해주는 겁니다.)
2. 강아지 패드가 놓여있는 곳 가까운 벽에 종이컵을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강아지가 점프해도 닿지 않을 정도의 높이에)
3. 테이프로 붙여놓은 종이컵에 간식을 넣어둡니다. (훈련 중 즉각적인 칭찬과 보상을 주기 위함)
(#초간단)
훈련 방법
1. 간식 챙겨 패드 쪽에 서 있는다.
2. 강아지가 패드에 올라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 패드에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다가 간식을 줘도 된다.
(올라가라고 강요하거나, 밀거나, 안아서 패드 위로 올리지 마세요.)
3. 일상생활에서 몰래 간식을 패드 위에 올려 둔다. (패드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가요.)
4. 위 과정들을 매일 반복해 준다.
5. 실수하다가도 패드에 한번 싸게 될 텐데 그때마다 종이컵에 넣어두었던 간식을 잔뜩 줍니다.
6. 빠르면 2~3일, 늦으면 2~3주 동안 계속 반복한다.
이글은 푸우형 유튜버님의 영상을 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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