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것만 기억하자)

요즘 혼자 사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강아지를 키워야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아기를 키우는 것과 같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강아지 

강아지들 성격은 견종마다 매우 다양합니다. 그리고 장단점도 여러 가지입니다.

1. 털이 많이 빠지는 아이인가. (보호자가 상관이 없다면 문제 없습니다.)

2. 나와 잘 맞는 아이인가. (나의 생활 패턴이나 성격과 맞는지)

3.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아이인가. (너무 크거나 관리가 어려운 아이들은 보호자도 힘들고 강아지도 힘들어 해요)

키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보호자가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 언어(표현) 이해하기.

- 강아지가 아프다고 표현하거나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것들을 보호자가 알아채고 소통 해줘야 합니다.

 

2. 강아지를 위한 환경 만들기.

-강아지를 우리집에서 함께 키운다는 것은 반려, 동거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강아지 패드나, 방석은 기본이고, 집에서 걸어 다니는 길, 쉬는 곳, 밥 먹는 곳 등 환경을 맞춰줘야 합니다. 

 

3. 나의 생활을 바꿔야 한다.

- 나의 수입의 일부를 포기 해야하고, 깔끔한 검정색 정장을 입을 수도 없고, 주거 공간도 나누어 줘야 하고, 해외 여행도 어려울 것이

  며, 아침 일찍, 저녁시간에 산책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 외 많은 것들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4. 끝까지 함께하기

- 강아지는 생각보다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꼭 끝까지 함께 곁에 같이 살아주셔야 합니다. 강아지에게는

  당신이 전부입니다.

 

5. 지출 비용 증가

- 생명을 키우는 일이다 보니. 당연히 평소보다 지출 비용이 많아 질 수 밖에 없는데요. 갑자기 반려견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 수도 있고, 약도 처방 받아야 할 수도 있고, 사료나 간식도 사줘야 하고, 장난감도 사줘야 합니다. 그 외 여러가지 일들에 지출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자)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의 책임감과 현실적인 책임감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꼭 여러 영상들과 이 글을 곱씹어 읽어 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